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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순신 아들 학폭 직접 겪은 증언
아들 학폭 사태가 불거져 정순신 변호사는 국수본부장 임명된지 하루만에 사퇴를 해야 했지요. 아들의 학폭 자체도 문제지만 정변호사 부부가 그 사건을 대하는 방식 또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. 사태가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, 그 과정을 직접 겪고 본 관련자들의 증언은 어떠한지 정리하겠습니다. 사태의 시작 정씨 아들은 2017년 자율형사립고에 입학하게 됩니다. 사건의 피해자는 이 학교의 기숙사 동급생입니다. 입학한 첫해부터 정씨 아들은 피해자에게 돼지새끼, 빨갱이 새끼 등의 단어를 사용해 폭언을 서슴치 않았다고 합니다. 넌 돼지라 냄새가 난다, 꺼져라 등 무시하고 비하하며 경멸하는 듯한 언행을 지속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. 같은 학교를 다니는 고등학교 친구에게 어떤 상황이면 그런 말을 내뱉을 수 있는 건지 잘 이..
2023. 2. 27. 15:13